iPadOS13.4가 트랙패드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시작했을 때 굉장히 반가웠습니다.
화면에 터치를 하지 않고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할 수 있겠구나!
(이번에 새로 나온 트랙패드 탑재된 매직키보드 말고), 평소에 매직키보드와 아이패드 프로를 즐겨 다니기 때문에 트랙패드2도 함께 갖고 다니면 완벽하지 않은가 했죠.
역시 한 동안 써보니 정말 편하더군요.
그리고 며칠 전 충격적인 가격의 2020년형 아이패드 프로형 매직키보드 (일명 : 마진키보드) 가 출시되었고, 리뷰들을 보니....
영 사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.
그러고 문득 생각난 것이 바로, 집에서 갈 곳을 잃고 정리할 때 마다 이곳 저곳으로 쫓겨나는 1세대 트랙패드!
이번 OS가 1세대 트랙패드까지 부활시킬 수 있다면 정말 혜자다! 해서 오늘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....
많이 아쉬운 결과였습니다 ㅠ.ㅠ
장고 끝에 구매한 아이패드 프로 매직키보드, 반 년 사용후 내린 생각
저는 12.9인치 아이패드 프로 2018년형에 매직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구매한지 작년 추석때 구매를 했고 거의 6개월이 되어 갑니다. 애플 악세서리의 출시 주기는 매우 길기 때문에, 지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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